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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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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지역 === 26 챕터 최후반부에서 [[랩칠리언]]이 '''반짝반짝 빛나는 수정으로 가득한 도시'''라고 언급한 지역으로, 랩칠리언이 그려진 지상의 지도가 신용할 수 있다고 결론이 난 직후에 탈환지 01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는 이유로 지상 탐색 작전의 첫 탐색 장소로 결정되었다. 이후 27 챕터에서 밝혀진 바로는 곳곳에 정체불명의 수정이 솟아오른 사막으로, 대기의 성분은 독성 물질과 미확인 물질이 없고 산소 농도도 적절하기에 에블라 입자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낮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이 사항이 없다고 한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상술한 사막은 그저 수정 지역의 일부분에 불과하며,[* 즉, 사막에서 솟아난 수정들은 전부 후술할 돗시에서 뻗어났던 것에 불과했다. 애초에 랩칠리언이 수정 지역을 사막이 아닌 도시라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수정 지역 자체는 랩쳐 침공 이전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중규모의 무역 도시였으나 현재는 완전히 수정에게 잠식된 도시이다. 중규모 도시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부터 수정의 양분이 될 에너지는 차고 넘쳤기에 현재는 아예 수정 밭이라고 할 지경으로 여기저기에 거대한 수정이 솟아났으며, 이곳도 에블라 입자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매우 낮다고 한다. 한편 도시의 외각에는 원형의 거대한 수정이 존재하며, 건물과 수정으로 어느 정도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의 크기인 것은 물론 도시의 광원 대부분이 이 거대한 수정 하나일 정도로 막대한 에너지가 있기에 수정의 근원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이 수정 덩어리와 가까운 수정일수록 더 밝게 빛난다. 이후 수정 지역을 탐색하던 카운터스가 수정의 밝기가 같은 갈림길에 도달했을때, 수정 덩어리와 이어진 왼쪽의 길[* 양쪽으로 갈라진 수정의 중간 부분을 끊었을 때, 왼쪽이 더 밝았다.]과는 달리 오른쪽의 길이 수정의 중간을 끊었음에도 빛이 약해졌을 뿐 꺼지지는 않았다는 점과 길 자체가 무언가 인위적인 느낌이 난다는 점[* 리버린의 말에 따르면 수정이 제멋대로 자라난 것처럼 보이게끔 "애쓴" 느낌이 든다고 하며, 정면에서 봤을 때 코너의 벽이 꺽일 정도로 길을 굳이 필요 이상으로 구불구불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본능적으로 길을 피하게끔 유도하려고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에서 무언가 위화감을 느끼고 오른쪽으로 이동하였다. 이후 좁고 험한 길을 지나왔던 끝에는 철문과 랩쳐[* 지형상 도저히 랩쳐가 지나올 수가 없다고 한다. 즉, 인위적으로 외부에서 랩쳐를 가져다 둔 것이다.]가 있었으며, 결국 끝에 있는 철문을 열고 들어간 공간에는 넓은 공간의 중심에 솟아난 거대한 수정[* 자세히 보면 중심에 있는 수정의 내부에 인간 또는 니케의 실루엣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맵에서 보면 이는 사실 유리구두가 없는 헬레틱 [[아나키오르]]다. 다만 이후 아나키오르는 그레이브의 관 안에 있었는데, 정황상 지휘관 일행과 교전하고 아나키오르를 관 안에 옮긴 것으로 보인다.]과 이를 둘러싼 오래된 의료용 기계들, 그리고 필그림으로 추정되는 니케인 그레이브가 있었다. 한편 28 챕터에서 도시의 외각에 있는 수정 덩어리가 땅속으로 가라앉으면서 그 아래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29 챕터에서 엘리베이터와 연결된 지하에는 수정으로 뒤덮인 또다른 도시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땅속으로 가라앉은 수정 덩어리는 산산조각났고, 그 내부에는 레버로 작동되는 --아주 원시적인-- 수동 브레이크가 있었는데, 트로니의 설명에 따르면 레버를 당기면 걸려있던 브레이크가 해제되어 수정 덩어리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미끄럼틀 타듯 낙하하여 추락하여 그 충격으로 부서지는 원리라고 한다. 수정 덩어리 안에 인위적인 브레이크가 있었던 이유는, 수정 덩어리에 브레이크를 걸어서 고정시키고 원하는 만큼의 전기를 모은 다음,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지하로 옮기기 위한 것이라고. 그런데 아무리 원시적인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수정 덩어리 안에 --완전 순수 100% 지성체가 만든 기계인-- 브레이크가 있다는 말은, 수정 덩어리를 터널 가장 위에 고정시켜 놓고 주위에 수정을 퍼트려 전기를 끌어모아 원하는 만큼의 전기를 다 모았다고 판단되면 터널을 통해 지하로 운반하는 과정 자체가 "누군가"가 의도한 것이라는 말을 의미하며, 실제로 지하에는 지상에 있었던 것과 같은 수정 덩어리들이 빛을 잃고 대파된 상태로 곳곳에 있었으며, 수정 덩어리들에서는 유리로 덮인 빛나는 에너지 라인이 뻗어나와 어딘가로 이어져 있었다. 즉, 넓은 지역에 수정들을 깔아 두고, 거기서 흡수한 전기를 한 곳에 모은 것이 수정 덩어리고 그 수정 덩어리에 보관된 전기를 또 한 곳에 모으는 곳이 지하의 도시인 것이다. 그리고 에너지 라인들이 집중된 곳은 절연체인 유리로 만들어진 바닥과 그 아래에 수정 덩어리들에서 모은 전기들[* 일레그의 말에 따르면 손실이 막대하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양이라고 한다.]을 어딘가로 보내는 시설이 있었으며,[* 절연체인 유리로 덮였기에 주위의 수정들이 그곳으로 자라나지 못했다.] 시설과 연결된 길의 끝에는 불안정하지만 멀쩡한 '하모니 큐브'가 있었다.[* 인게임에서 니케들이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상당히 거대한데, 일레그의 말에 따르면 니케들이 사용하는 것은 열화판으로 하모니 큐브는 본래부터 그렇게 거대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정보들을 통해 추론한 일렉트릭 쇼크 니케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곳은 본래 방주가 될 예정이었던 곳. 즉, 방주 후보군인 '''로스트 섹터'''[* 방주 컨텐츠의 그 로스트 섹터가 맞다. 단지 스토리에 등장했을 뿐.]였다. 애초에 방주 후보였기에 방주의 입구가 될 예정이었던 엘리베이터가 있었던 것. 그러나 다른 방주 후보와 마찬가지로 폐기되었고, 이후 방치되던 중 하술한 수정의 침식을 받게 되다가 자신의 사명[* 오래되고 잊혀져 퇴색된 이야기를 다시 쓰는 것이라고.]을 이루려는 그레이브에 의해 상술한 방식으로 하모니 큐브에 전력이 공급되면서[* 하모니 큐브는 초고속 연산 장치인 만큼, 막대한 전기를 요구한다. 그 전기가 여기저기에서 모은 전기를끌어모은 수정 덩어리'''들'''에서 모은 전기로 충족되었던 것.] 도시를 건축하기 시작했으며, 수정에 대항하여[* 정확히는 "건물을 지어야 한다. → 근데 건물을 짓는 족족 수정에게 먹힌다. → 수정을 못 오게 해야 한다. → 유리 근처로는 안 온다. → 그럼 유리로 건물을 짓자."라고 연산하게 것.] 완전히 유리로 된 필드와 건물[* 정확히는 하모니 큐브 인근의 필드가 유리 건물을 짓기 위한 기초이지만 연산에 작은 오류가 생겨서 건물 자체는 큐브와는 거리가 먼 곳에 지어졌다.]을 건설하고 있었다.[* 유실물을 보면 이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건물은 물론, 하모니 큐브 인근에 있던 니케까지 전부 분해 및 재구성을 하여 재료를 수급하고 있었다.] 이후 중앙 정부는 수정 지역이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판단하여 수정 지역의 것은 예외 없이 활용 및 참고하지 않고, 방치 및 방관하기에도 위험도가 너무 높다고 판단하여 수정 지역 자체를 아예 '''섬멸'''하기로 결정하였다. 섬멸 과정에는 앱솔루트 스쿼드와 카운터스 스쿼드가 참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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